추석 연휴를 맞아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습니다. 이번 연휴 기간 동안 ‘문 여는 병원’ 5,900여 곳과 ‘문 여는 약국’ 6,500여 곳 등 총 12,000여 곳이 운영될 예정입니다. 이를 통해, 경증 환자들이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동네 병의원에서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. 이번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2,500곳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어 설날보다 두 배 많은 규모로 운영됩니다.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